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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준비 2) 강남 유명 영어회화학원 2달 후기
    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5. 5. 14:33

    2월달에 너무 힘들었던바, 3월에 한달 동안 복습하고 쉴겸 학원을 등록하지 않았다. 이제 소듕한 여가시간이 생겼으므로 이 시간을 정말 귀하게 여겨 복습도 열심히 할꺼라고 다짐했지만, 엄청 조금만 깔짝대고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다. 역시 나는 돈을 들여야 공부를 하나보다. 

     

    대신 업무관련 강의를 들었고 마지막 마무리 강의는 못들었지만 거의다 들었다. 그리고 식단관리도 빡세게 하고 운동도 빡세게 하여 체지방도 2키로나 빠졌다.

     

    암튼 여기까지 딴소리였고, 4월에 다시 2월에 다녔던 강남에 있는 유명 영어회화학원을 온라인으로 다시 등록했다.

    역시나 첫주부터 엄청 빡셌고 유용한 패턴? 회화를 많이 배웠다.

    첫달보다 좀더 복잡하고 좀더 많이쓰는 것들

    ex)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Is it  just me or ~ )  등등. 그리고 선생님도 다 바뀌었는데 두분 다 좋았다. 

     

    그런데 이게 온라인의 한계인거같은게 스터디때 잠깐 영어로 말하는거 말고는 써먹을 곳이 없다. 사실 스터디도 대화에서 내가 써먹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불러주면 그거를 영어로 만드는 연습을 하는거라 그래서 그냥 계속 머리속에 넣기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직장인이라 온라인수업인게 정말 큰 장점이였다. 수업도 자유롭게 짬짬히 듣고 이동시간도 없고 근데 이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이득이 아닐수 있다는점? 그리고 기초반 같이 들었던 사람들 중 몇분은 그 다음레벨부터 온라인말고 오프라인으로 끊었다고 하셨는데, 오프라인 정말 너무 강추라고 하셨다.

     

    정말 꼬---옥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하는 상황이아니면 오프라인으로 듣기를 추천하셨고, 오프라인 듣다가 이번달 부터 온라인으로 바꾸신 분도 확실히 오프라인이 공부는 더 잘되는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도  2월달,4월달에 들은것을 써먹어야하는데 써먹을때가 없으니 그냥 계속 이론만 쌓인다는게 느껴졌다.  막상 써야할때 나오진 않는다는점? 회사에서 종종 영어로 말해야하는데 이때 내가 배운 문장을 써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래서 5월 부터는 내가 배운것을 써먹기 위해 회상 영어를 등록할 예정이다. 

    짐잉글리쉬라는 곳에서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선생님은 필리핀분이셨고 음,,한번해서 사실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꾸준히 영어를 한다는것에 의의를 둘려고 등록했다. 그리고 필리핀분 말고 원어민 회화도 등록해서 얼마나 다른가 비교해 보고 싶은데,,아직 어떤 곳을 등록해야할지 못정했다. 일단 짐잉글리쉬는 등록했으니 다음번에는 짐잉글리쉬 후기를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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