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국 워홀 준비
-
영국가기전 가장 중요한것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10. 31. 23:02
= 맛있는거 많이 먹기!!!!! 정말 단순하지만 중요하다. 왜냐면 영국은 레스토랑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내가 해먹으면 당연히 그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돼지런하게 먹고오는것을 추천한다. 피자도,, 피자도 그 토핑많은 피자가 아니야ㅠㅠㅠ한국의 그 피자가 아니야ㅠㅠ 특히 회..회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다. 더 먹고 올껄 그리고 회를 파는곳이 좀 드물고 특히 활어회는 잘 없는것 같음. 진짜 비싸기 때문에 많이 먹고오는걸 추천 영국에서는 그냥 분식집 떡볶이도 비싼데.. 즉석떡볶이는 얼마나 비쌀까? 가격 알아보지도 않음. 파는데도 못본같다. 40분 웨이팅 해서 먹은 문래 시금치 통닭,,,너무 맛있었음 ㅠㅠ 영국에는 이런거 없다구요ㅠㅠ 이런 길거리 오뎅도 먹어줘야 나중에 생각안난다..이런거는 영..
-
영어준비 3) 짐잉글리쉬 전화영어, 화상영어 후기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10. 31. 21:24
분명히 내가 저번에 써놓은게 있었는데 날라가서 다시쓴다ㅠㅠ 글은 지금쓰지만 6월에 했던 전화영어,화상영어 후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짐잉글리쉬는 2주하고 환불받았다. 이유는 나중에,,, 짐잉글리쉬가 화상영어 임에도 불구하고 전화영어가격이라 가성비가 되게 좋았다. 수업 구성은 주 2일, 주 5일 이런게 있는게 아니고 무조건 주 5일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원하는 시간에는 할수있는 선생님이 없어서 아주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해야했다. 수업 내용은 내가 마음대로 선택할수있었는데, 나는 기사 하나를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선생님과 내가 서로 하는것이였다. 선생님은 필리핀 선생님이였는데, 필리핀 발음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다만 내가 환불한 이유는 피드백이 매일 똑같고, (걍 복붙하는 느낌이였다..
-
영어준비 2) 강남 유명 영어회화학원 2달 후기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5. 5. 14:33
2월달에 너무 힘들었던바, 3월에 한달 동안 복습하고 쉴겸 학원을 등록하지 않았다. 이제 소듕한 여가시간이 생겼으므로 이 시간을 정말 귀하게 여겨 복습도 열심히 할꺼라고 다짐했지만, 엄청 조금만 깔짝대고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다. 역시 나는 돈을 들여야 공부를 하나보다. 대신 업무관련 강의를 들었고 마지막 마무리 강의는 못들었지만 거의다 들었다. 그리고 식단관리도 빡세게 하고 운동도 빡세게 하여 체지방도 2키로나 빠졌다. 암튼 여기까지 딴소리였고, 4월에 다시 2월에 다녔던 강남에 있는 유명 영어회화학원을 온라인으로 다시 등록했다. 역시나 첫주부터 엄청 빡셌고 유용한 패턴? 회화를 많이 배웠다. 첫달보다 좀더 복잡하고 좀더 많이쓰는 것들 ex)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Is it just me or ..
-
영어준비 1) 강남 유명 영어회화학원 1달 후기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5. 5. 14:18
영국 워홀을 붙고나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했다. 돈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거기가서 먹고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강남에 있는 영어학원을 검색했다. 으레 그러듯 맛집에 사람 많이 있듯이,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가는 학원이 잘 가르치고 효과가 좋을것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이 들으면 아는 대형 어학원을 등록했다. 참고로 내가 고민했던 학원은 강남 ㅍㄹㅅㅍ, 강남 ㅂㅋㅊ, 강남 ㄴㄱㅇ 이다. 빡센 영어회화 학원 찾아본 검색해본 사람들 다들 아실듯 ㅎ 등록하기 전 레벨테스트를 볼수있는데 "아 토익도 했고, 나름 지금까지 공부한게 있는데 기초반은 돈아깝지" 하고 레벨테스트를 봤다. 근데 기초반이였다 ㅎㅎㅎ 그래서 아 이게 뭐지 어쩔수 없지 하면서 약간 무시..
-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2. 6. 16:32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갈수 있는 나라는 생각보다 되게 많다. 보통 알고 있는 호주, 캐나다 말고도 스페인, 덴마크,대만, 독일 등 생각보다 되게 많은 나라가 있었다.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에서 확인가능) 내가 영어권만 생각해서 몇몇 나라들밖에 몰랐던거지 생각보다 되게 많아서 놀랐다. (어렸을때 다른나라들도 한번 도전해볼껄ㅠ) 사실 내 1순위는 호주였다. 나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고 바다같이 물놀이를 할수있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따듯하고 주변에 여유롭게 바다도 많고 여가생활도 많은 호주가 정말 가고 싶었다. 근데 호주는 작년에 국경이 막혔고, 워홀이 끝났을때 공장에서 일하는게 아닌 이상 추가 취업비자를 받는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호주에있는 대학원?을 가고 싶지도 않았다. 2020년 1..
-
2022 영국 워홀 상반기 발표 이후2022 영국 워홀 준비 2022. 2. 6. 15:36
2022년 영국 워홀 상반기 결과가 발표난뒤 일주일 정도 지났다. 영국 워홀 신청할때 분명히 1월 28일에 합격하든 안하든 메일 준다고 써져있어서 28일에 메일을 확인했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영어쓰인 메일을 찾아볼수 없었다. 그래서 이상해서 YMS 키워드로 메일을 서치해봤더니 25일에 온 메일이 하나 있었긴 했다. 그냥 확인 메일? 이라고 생각했지 결과 발표 메일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냥 가볍게 열어서 읽어봤는데 띠용? 결과 발표 메일이였고..나는 합격했다! 합격이라니? 가벼움 마음으로 그냥 읽었는데 그리고 800명밖에 뽑지 않아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저 영어메일 읽을때 "chosen" 이 영어단어도 그냥 훑고 지나가다가 잠깐 뇌정지 1초 오고 다시 앞에서 부터 정독하..